바퀴 2.0 시대를 여는 코봇시스템의 혁신적인 미라클 휠과 무브팍스는 각각 이동 보조 및 물류 장비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미라클 휠은 장애물과 계단을 쉽게 넘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수동과 전동 모두에 적용 가능합니다.

반면, 무브팍스는 기존의 선반형 이동 물류 로봇과 지게차의 서로 다른 장점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혁신 물류장비로, 물류센터 현장의 사용장비 수를 파격적으로 줄이며 물류업무 프로세스와 공간 손실의 최소화까지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솔루션입니다. 시제품을 공개한 후 다양한 해외 국가들에서 독점권 부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협업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코봇시스템은 벤처기업으로 투자자분들께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코봇시스템에 대한 주식형 펀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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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 특히 급락 시에 시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안전장치입니다. 이는 전기 회로에서 과열을 막는 누전 차단기와 유사한 역할을 하며,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는 3단계로 나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가격이 1분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이때 모든 주식 거래는 20분 동안 중단됩니다. 만약 1단계를 발동이후 코스피와 쿠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대비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한 지수 가격 보다 추가로 1% 더 하락해 1분이상 지속 되면 2단계가 발동되며, 이 경우에도 거래는 같은 시간 동안 중단됩니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주가가 전일 대비 20% 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 지수 대비 1%이상 추가 하락한 경우 발동되어 당일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됩니다.
  
  

• 사이드카(Side Car)
  파생상품 시장, 특히 선물 가격의 급등락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급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오토바이의 보조석처럼, 선물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안내하고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사이드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한국에서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선물의 가격이 코스피는 5%, 코스닥은 6% 이상 변동(상승 또는 하락)이 1분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됩니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는 5분 동안 중단되며, 이 시간 동안 거래가 자동으로 재개됩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는 모두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제도들은 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나 대규모 금융 불안정성과 같은 상황에서 중요하게 작동합니다. 이들은 시장의 과열이나 과도한 패닉을 방지하고,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상황을 평가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장치들은 주식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투자자 신뢰를 보호하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