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컴퍼니 크라우드펀딩 서비스가 런칭한 지 10여년이 넘었고, 그 사이 오마이컴퍼니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런저런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지만 오마이컴퍼니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프로젝트를 만든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오마이컴퍼니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만 자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편하게 찾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그분들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경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12년 전 오마이컴퍼니를 준비하면서 설렜던 마음을 다시 가져본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가 처음 선보이면 가장 먼저 알려드릴게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께 오마이컴퍼니는 늘 변함없는 동반자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크라우드펀딩이란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대중들에게 본인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설득하여 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지금은 스타트업, 소상공인, 하물며 대기업까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대가 됐지만 사업체가 아닌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슬기롭게 자금을 조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세요.

다만 크라우드펀딩은 여타 금융회사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보다 신뢰자본, 연대자본의 성격이 강하기에, 펀딩을 진행할 때 몇 가지를 유념하시고 준비하시면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입니다. 특히 캠페인성 프로젝트인 경우 내가 펀딩한 금액으로 언제 어떻게 누구와 협력하여 실행된다는 구체적인 설명이 뒷받침될 때 신뢰가 생기고 펀딩을 받기에 수월해집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와 계획이 철저하기 때문이겠죠.

두 번째, 펀딩을 시작하기 전, 펀딩 진행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해야 합니다. 아직 나에겐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 프로젝트를 알리는 작업부터 우선 진행해야겠지요. 또한 내가 가진 sns채널을 통해 꾸준하게 프로젝트를 알리는 포스트를 올리고 참여를 유도해야할 것입니다. 하루 3명씩이라도 나의 프로젝트를 알린다라는 계획을 삼고 그들을 꾸준히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생겨난 연대의 힘이 크라우드펀딩 성과를 이뤄낼 것입니다.

농식품 기업이라면 막차타세요~!

• M&A
  'Mergers and Acquisitions'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합병(mergers)과 인수(acquisitions)'를 의미해요.  이 두 용어는 종종 함께 사용되지만,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합병(Mergers)
  두 회사가 합쳐져 하나의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것을 의미해요. 이 경우 일반적으로 양쪽 회사가 서로 동등한 조건으로 합쳐지는 상황을 지칭한답니다.
  
  

• 인수(Acquisitions)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사들이는 것을 말해요. 인수는 대상 회사의 주식이나 자산을 구매함으로써 이루어져요. 인수하는 회사는 대상 회사를 통제하게 되며, 대상 회사는 인수하는 회사의 일부가 되거나 완전히 흡수될 수 있어요,
  
  

  M&A는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고 강해지기 위한 주요한 전략 중 하나에요. 기업이 M&A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가지 장점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기업은 M&A를 통해 자신들의 사업을 더 크게 키울 수 있고, 더 많은 시장을 차지할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다른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그 회사가 가진 기술을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연구와 개발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M&A를 통해 두 회사가 합쳐져서 각자 따로 운영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어요. 이는 비용을 더 효율적으로 줄이고, 가격을 더 잘 결정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장점을 가져다 줘요. 그리고 경쟁사를 인수함으로써 경쟁을 줄이고 그 회사의 고객들을 넘겨받을 수도 있어요.
  M&A는 기업이 더 크고 강력하게 성장하고자 할 때 선택하는 중요한 전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