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제품 편집샵, 오마켓
❤️올해의 마지막 레터를 보내며❤️
2025년 마지막 뉴스레터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마이컴퍼니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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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2025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입니다. 불과 얼마 전 새해 인사를 나눴던 것 같은데 달력을 넘기다 보니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매년 비슷한 말을 반복하는 것 같지만 올해도 역시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바쁘게 흘러간 날도 있었고 잠시 숨을 고르던 순간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모두 나름의 의미로 남아 있는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작은 성취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결과만큼이나 그 과정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고요. 모든 구독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5년 마무리도 편안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2026년에 다시 인사드릴게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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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원등급제를 처음 시행하며 오마이컴퍼니를 열심히 이용해주시는 회원님들의 꾸준한 마음에 더욱 감사했던 한 해 였습니다. 내년은 오마이컴퍼니가 오픈한지 15년이 되는데요, 회원님들이 더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홍차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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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휙 하고 사라진 느낌이어서 다들 허전하시죠? 저만 그런 건 아니죠? 하지만 2026년이 주는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해보면서, 어떻게 채워나갈까 계획도 세워봅니다. 저의 계획도, 오마이컴퍼니의 계획도, 그리고 오마이컴퍼니를 아껴주신 회원님들의 계획도 열렬하게 응원하며, 더욱 더 좋은 펀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202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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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오는 시기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내년을 그려보는 잠깐의 여유 속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블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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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를 돌아보면 AI의 혁명이라고 불릴만큼 업무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온 한해였습니다. 따라가기엔 조금 버거움이 있지만,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내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혀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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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컴퍼니 개발팀의 개발자J입니다. 올 한 해 오마이컴퍼니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도전과 꿈을 응원하며,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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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2026년에 행복이 잦기를 바랍니다. - 기니피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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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니코예요. 올 한 해 보내주신 관심과 함께해 주신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를 좋은 마무리로 채우시고,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니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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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모은 마음으로 회원님의 연말이 조금은 따뜻해지길 소망합니다. - 싯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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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분들과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기업과 투자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되셨길 바라며 26년에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염기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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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오마이컴퍼니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많은 도전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어요. 새해에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만나요! - 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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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2025년을 마무리 하는 우리, 칭찬해요! 새해에도 우리 함께 오마이컴퍼니에서의 새로운 도전들을 응원하고 서로 따뜻하게 연결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 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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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인사드렸던 맹꽁이가 연말인사드리러 또 왔습니다. 해마다 시간 참 빠르다고 느꼈지만, 25년은 제 첫 30대여서 그런지 체감상 훨씬 빠른 것 같네요. 벌써 며칠뒤면 26년이 시작되는데, 얼마 남지 않은 25년의 시간을 함께 보람차게 쓸 수 있도록 해보자구요! - 맹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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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2025년 한 해,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남은 연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6년에도 힘차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돌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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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편집숍 🍵 연말의 속도를 낮추는 복원력 보이차 한 잔
- 펀딩-리워드 🍰 속 편한 저당 비건 파운드 / 🍜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라면
- 펀딩-증권 💵 ㈜우시산 | 벤처기업 소득공제 가능
- 주간소식 🎇 오마이컴퍼니 2025 종무식 현장!
- 알쓸투용 🔍 전환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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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하루의 리듬이 유난히 빨라져요. 약속은 늘어나고 식사는 불규칙해지고 커피는 자연스럽게 잔수가 많아지죠. 오후가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밤이 되면 쉽게 잠들기 어려운 날도 잦아져요. 이런 시기일수록 몸을 자극하기보다 천천히 되돌리는 시간이 필요해요. 하루를 잘 마무리하는 방식이 다음 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니까요.
동차선가의 보이차는 연말의 과한 흐름을 부드럽게 정리해주는 차예요. 중국 운남성 무량산의 자연농 찻잎으로 만들어 인위적인 향이나 과한 쓴맛 없이 깊고 차분한 풍미를 지녔어요. 입 안에서는 묵직하게 시작해 끝으로 갈수록 깔끔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남아요. 기름진 식사 뒤에도 부담 없이 이어지고 저녁 시간에도 편안하게 곁들이기 좋아요.
차 한 잔의 힘은 꾸준함에서 드러나요. 보이차에 함유된 풍부한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은 연말처럼 식사량과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몸의 균형을 돕는 역할을 해요. 소화가 한결 편안해지고 장내 환경이 차분히 정돈되면서 몸이 가볍게 느껴져요. 은은한 카페인은 각성과 이완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주어, 하루의 마무리를 차분하게 만들어줘요.
함께 소개하는 활인약쑥꽃차는 겨울에 특히 잘 어울려요. 강화도에서 직접 재배한 토종 약쑥이 꽃을 피우는 시기에 채취해 만든 차로, 향은 은은하고 맛은 담백하게 남아요. 따뜻한 기운이 몸을 감싸며 손발까지 포근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보이차가 처음이라면 지유소방전으로 시작해 보세요. 계량이 되어 있어 물만 준비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균형 잡힌 풍미 덕분에 데일리 차로 부담이 없어요.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에는 삼년호합 숙전이 잘 어울려요. 곡식의 고소함과 은은한 대추향이 이어지며 하루의 끝을 조용히 내려놓게 해줘요.
연말의 테이블 위에는 화려한 음식도 좋지만 속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한 잔의 차가 필요해요. 동차선가의 보이차와 약쑥꽃차로 하루의 속도를 낮추고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바쁜 연말일수록 차분한 선택이 오래 남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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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지만 맛은 포기해야 한다는 말, 지구본은 믿지 않았습니다. 국내산 통밀·두부로 만든 데일리 비건 파운드. 가볍지만 든든한 한 조각을 혜택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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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먹고 싶은데 밀가루가 부담됐다면. 강화 유기농 쌀로 만든 쌀면, 동물성·MSG 없는 깔끔한 국물. 자주 먹어도 덜 부담된다는 선택, 시골쌀라면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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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인트
✔️ 급성장 중인 국내 재생원료 및 업사이클링 시장
✔️ 리워드형 펀딩 16회 성공 이력 보유
✔️ ESG 성과 측정 / 탄소저감 데이터 제공 시스템 구축 예정으로 ESG성과제공 준비중
✔️ 벤처기업으로 투자자 소득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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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산은 해양폐기물과 산업 폐자원을 다시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플랫폼 기업입니다. 어망·PET·로프 등 해양폐기물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처리해 재생원료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안전용품과 생활용품을 개발·유통하고 있습니다. 우시산의 강점은 단순한 업사이클링을 넘어 자원 회수부터 전처리, 재생원료화, 제품화, ESG 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했다는 점입니다. 산업현장과 일상 속에서 ‘가치소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순환의 전 단계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안전모, 폐어망, 폐로프 등 기존 재생시장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폐기물을 중심으로 공정과 협력망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해양수산부·해양환경공단과 함께한 ‘해양폐기물 새활용 사업’을 2022년부터 3년간 수행 중이며 안전보건공단·한국철도공사 등과는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시산은 폐안전모를 동일 용도의 안전모로 재제조하는 안전인증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이는 공공 및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공사, SK에코플랜트 등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초기 공급처와 판로 기반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제품군 역시 단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안전콘, 주차 스토퍼, 우산을 시작으로 양말, 장갑, 매트, 폴딩박스 등 생활제품군까지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으며 자사몰·스마트스토어·우체국쇼핑 등 온라인 채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가치소비 매장, 박물관 기념품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시산은 매년 최소 2회 이상의 신규 제품을 선보이며 후원형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해 왔습니다. 그 결과 펀딩 목표 대비 100%에서 최대 789%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공감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한편, 우시산은 벤처기업으로 투자자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3천만 원 이하 투자 시 100% 소득공제가 가능해 환경적 가치와 재무적 효익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 | 원금손실 발생시 투자자 귀속 | 제세금 발생 가능 | 투자 전 투자위험고지 필독 | 오마이컴퍼니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98호(2025-12-22) 투자위험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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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오마이컴퍼니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표님의 한마디를 시작으로 다섯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대화 덕분에 각자의 생각과 지난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오갔고 웃음도 많았던 자리였습니다. 바쁘게 달려온 한 해의 끝에서 잠시 멈춰 서서 함께 정리하고 인사할 수 있었던 즐겁고 의미 있는 마무리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는 오마이컴퍼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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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Conversion Bond, CB)는 한마디로 ‘이자를 받는 채권’이면서, 나중에 원하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입니다. 투자자는 기본적으로 채권처럼 돈을 빌려주고(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이자를 받거나 만기 상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미리 정해둔 가격과 시점에 맞춰 채권을 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붙어 있습니다.
전환사채에 투자하려면 꼭 알아야할 용어가 4가지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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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가액(Conversion Price)
채권을 주식으로 바꿀 때 적용되는 ‘주식 교환 가격’입니다. 전환가액이 낮을수록 같은 채권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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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청구기간
언제부터 언제까지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지 정해둔 기간입니다. 이 기간 안에서만 “전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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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이자율 / 만기이자율
전환사채도 채권이므로 이자 조건이 있습니다. 다만 CB는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일반 회사채보다 이자율이 낮게 설정되는 경우가 흔합니다(회사는 그만큼 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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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Dilution)
전환이 이루어져 주식이 새로 발행되면, 기존 주주의 지분 비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CB 발행은 기존 주주 입장에선 주식 수 증가(희석)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가지의 용어는 투자자가 투자 전에 반드시 인지해야하는 사항입니다. 전환사채는 채권으로 안정감을 갖되,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바꿔 수익도 노리는 상품입니다. 다만 전환이 실제로 유리해지려면 회사 성장성과 전환 조건(특히 전환가액·전환기간)을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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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컴퍼니 omc@ohmycompany.com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8길 3, 연화프라자 3F 02.38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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