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제품 편집샵, 오마켓 안녕하세요 님! 반갑습니다, 니코예요. 오랜만에 소식 전해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요즘 저는 러닝을 하며 하루의 활력을 얻고 있는데요, 달리다 보면 길가에 내려앉은 낙엽과 변해가는 풍경 속에서 가을의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답니다. 땀을 흘리면서도 마음은 오히려 차분해지고, 작은 풍경 하나에도 위로를 받는 순간들이 참 소중하게 다가와요. 이번 가을은 유난히 빨리 지나갈 것 같아, 달릴 때마다 바람의 선선함과 낙엽의 색감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 짧은 순간들이 모여 하루를 단단하게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곧 찾아올 추석 명절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따뜻한 여유와 풍요로움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도 그런 마음을 담아 작은 쉼표 같은 이야기들을 전해드릴게요. 🍂
*10월 8일 오마켓 레터는 한 주 쉬어갑니다. 더 알찬 콘텐츠로 10월 15일 수요일에 다시 만나요.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성해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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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편집숍 🎬10년 만에 드디어 개봉하는 '부산포니아'를 응원해주세요!
- 펀딩-리워드 🌍창원 다문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세요 / 🔄내가 쓰는 전기, 이제 내가 만든다!
- 펀딩-증권 💵 일식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맛과 가성비로 인정받은 료혼, ㈜혼신 주식형 펀딩 오픈!
- 주간소식 📢 세금 감면 + 정부지원 가점 벤처기업 혜택을 펀딩 한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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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부산에서 꿈을 꾸던 세 명의 외국인 청년들이 있었어요. 뉴욕, 아부다비, 케이프타운, 포틀랜드에서 온 그들은 각자의 이유로 부산에 모였죠. 배우를 꿈꾸는 마이크,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마크, 미래를 바꾸고 싶은 딜런. 2016년 카메라는 낯선 땅에서 꿈을 좇는 그들의 진솔한 순간을 담아냈어요.
그런데 이 영화가 지금까지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촬영이 끝나고 10년이 흐른 지금. 화면 속 세 청년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어요. 연락도 닿지 않고 그들의 행방도 묘연하죠. 하지만 그들이 남긴 이야기는 여전히 스크린 안에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답니다.
<부산포니아>는 일반인이었던 세 명의 원어민 강사를 주인공으로 한 픽션 드라마로 타지에서 욕보며 살아가는 이방인들의 진짜 청춘을 담아냈어요. 캘리포니아 드림이 아닌 '부산포니아 드림'을 꿈꾸던 그들의 모습은 엉뚱하고 웃기지만 동시에 너무나 진실되고 따뜻해요. 명절이 되어 한국인 친구들이 바빠지면 심심해진 삼총사가 즉흥 로드트립을 떠나는 에피소드는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고독과 우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죠.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이전에 이미 부산에는 이런 이야기가 존재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와 웃음 그리고 공감을 담은 이 영화는 보는 순간 응원하고 싶어지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죠.
배우들은 사라졌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남았어요. 이제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완성하는 건 바로 님의 몫이에요. 관객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야만 <부산포니아>는 비로소 완성될 수 있거든요. 늦게 도착했지만 이 영화가 전하는 청춘의 메시지는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펀딩에 참여하시면 시사회 초대는 물론 엔딩 크레딧에 여러분의 이름을 남길 수 있어요. 감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 영화 속 세 친구의 캐릭터 굿즈까지 다양한 리워드를 준비했답니다. 20,000원부터 150,000원까지! 마음만큼 선택해서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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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뮤컴퍼니는 뮤지컬 제작비 대신 건강보험 사각지대 창원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를 선택했어요. 시민이 함께 만든 무대, 그 따뜻한 후원금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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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에요. 사라진 봄·가을, 극한 여름·겨울 이제 시민이 직접 행동할 때입니다. 전 세계 120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한 지금, 우리도 시민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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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 일식에 대한 수요 지속적 증가
- 료혼만의 특별한 조리 방법과 소스 사용
- 직영 및 가맹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 펀딩 성공 후, 벤처기업 인증 예정 및 투자자 소득공제 가능
당사는 감사, 겸손 정직, 헌신의 경영 이념으로 요식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혼신의 정신으로 탄생시킨 첫 브랜드 ‘료혼’은 ‘요리에 혼을 담다’라는 의미와 정신으로 혼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일식 브랜드입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 특별한 메뉴들과 직영 및 가맹점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 확대를 통한 사업확장을 시작하려고합니다.
㈜혼신의 ‘료혼’은 요리사들이 일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로봇으로도 조리하는 시대가 오고 있지만, 료혼은 요리사가 단순히 주문 받은 음식을 조리하는 사람들이 아닌, 함께 요리를 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자신의 요리를 개발해가며 함께 즐기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료혼은 꾸준한 메뉴개발로 준비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시즌제를 통해 하나씩 변경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전 매장 배달플랫폼 맛집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별 포인트를 바탕으로 저희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 투자 유의사항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 | 원금손실 발생시 투자자 귀속 | 제세금 발생 가능 | 투자 전 투자위험고지 필독 | 오마이컴퍼니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71호(2025-09-29) 투자위험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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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자금 조달 때문에 사업 확장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이라면 지금이 기회!
벤처기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성장 가능성 높은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을 말하며 벤처기업 인증은 단순한 자격이 아닌 소상공인 대표님의 사업에 날개를 달아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오마이컴퍼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벤처기업 인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데, 펀딩 성공 기준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5천만원 이상 지분 증권(우선주, 보통주) 투자를 유치하고, 자본금 중 투자금액 합계가 10% 이상(문화산업 법인은 7% 이상)이어야 합니다.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면 기업은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과 연구개발 세액공제 등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책금융 대출 및 보증 우대와 상장 심사 기준 하향으로 자금 조달이 쉬워집니다.
또한 R&D, 창업, 수출 지원사업에서 우선 순위를 받고 공공기관 우선 구매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공식 검증된 기업으로서 대외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합니다. 투자자에게는 최고 10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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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 채권은 High=높은, Yield=수익률(배당 혹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채권이에요. 일반적인 채권보다 이자가 더 높은 채권을 보통 하이일드 채권이라고 부르곤합니다. 하이일드 채권이 이자율이 높은 이유는 그만큼 높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에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채권에 적용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하이일드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는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정크본드’는 하이일드 채권의 다른 이름이에요. ‘정크본드’는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쓰레기 채권’을 의미하지만, ‘안전하지 않아서 이자를 많이 줘야 하는 채권’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투자자가 유의해야할 사항은 하이일드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가 파산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거래가 잦지 않아서 급매 시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2024~2025기간에는 글로벌 금리 환경 및 거시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는 등 경기 사이클에도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에 혹해서 투자를 하기보다는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와 같이 분석이 필요한 채권이에요. 최근에는 채권ETF 상품들도 출시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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