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제품 편집샵, 오마켓 안녕하세요 님 처음 인사드려요, 베베입니다! 싱그러운 초여름 7월 첫째주에 처음 뵙게 되어 너무나 설레는 마음입니다. 7월은 진한 여름의 향기가 나면서도 뭉근한 비 냄새가 많이 나는 계절인데요. 이번 주 수요일부터 무더운 더위를 식혀 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는 비가 오는 날 집에서 구경 하는걸 좋아하는데 자기 전 지붕에 내리는 빗소리인 자연 백색소음 효과 덕에 잠이 솔솔 잘 오더라고요. 폭우와 수해로 인한 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님 에게도 지친 맘속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런 쉬어가는 계절이 되었으면 해요. 상반기 열심히 달려왔으니 하반기로 가기 전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한숨 트고 우리 다시 달려봐요. 잠깐 비가 그치더라도 언제 어디서 다시 내릴지 모르니 조그마한 우산은 가방에 꼬옥 챙겨 다니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오늘의 오마켓도 문을 활짝 열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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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편집숍 🐚 백합, 조개의 여왕이 다시 돌아왔어요!
- 펀딩-리워드 😁 일상에 활력을! '어드벤처 캘린더' / 🐟 평온과 행운을 담은 물고기 반지
- 펀딩-증권 💵 親환경에서 必환경으로, 디지털 캔 프린팅 유일캔, ㈜유일캔 주식형 펀딩 오픈!
- 알쓸투용 🔍 매그니피센트 7 (The Magnificent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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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새만금 사업에 대해 잘 아시나요? 새만금 사업은 서해 앞바다에 있는 땅을 간척하여 개간하는 사업이에요. 이 과정에서 서해의 드넓은 뻘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죠. 이로 인해 뻘 속에서 살아가던 생명과 그 뻘을 삶의 터전으로 잡고 살던 어민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되었어요. 생물들에게는 생명을, 어민들에게는 삶을 빼앗긴 것이나 다름이 없었답니다.
그 후 새만금 완공 7년 만에 방조제 앞 조개미 마을에서 하나의 생명체가 발견되게 되는데, 바로 백합이었어요. 옛 조개미 마을에서는 조개가 너무 가득 차 발에 챌 정도로 많았지만 이제는 돌아온 백합이 너무나 귀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어민들에게도 희망이 생겼어요.
백합은 단순한 조개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로부터 궁중 연회식에 쓰일 만큼 귀한 패류였으며, 부부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새만금 개발 이전 부안군의 백합은 전국 유통량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는데, 그중에서도 조개미 마을은 특히 유명했죠. 맛 또한 조개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부드럽고도 풍부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국이든 구이든 어디에 쓰여도 정말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감칠맛이 아주 훌륭한 조개죠.
조개미 마을인합구마을에서는 매년 살아나고 있는 뻘에 백합 종패를 심어 백합 자원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했어요. 백합은 최소 3년을 키워야 먹을 만한 크기가 되기 때문에, 주민들은 당장의 수익을 포기하고 미래를 위해 종패를 심었죠. 이는 자신들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고 회복시키려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에요.
이제 백합조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다면, 단순히 백합을 먹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어요. 이는 조개미 마을의 미래와 님의 한 끼를 책임지는 순환의 고리가 될 거예요. 또한 펀딩에 참여하시면 마을 소식과 제철 수산물 소식을 매월 받으실 수 있어요. 그렇게 마을 소식과 제철 수산물 소식을 듣다 보면 후원자님의 식탁으로 잘 자란 백합조개가 안전하게 배송될거에요. 우리 바다를 지키고, 어민의 삶을 함께 지키는 펀딩에 동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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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해, 4주간 20가지 미션과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캘린더'를 선보여요. 매일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으로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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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과 안정을 상징하는 물고기 반지. 풍성한 삶과 사랑, 우정을 기원하며 액운을 쫓아주는 오닉스가 더해져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여줘요. 수공예 제작으로 섬세함이 담긴 반지를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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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기업의 환경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유일캔은 혁신적인 디지털 캔 인쇄 기술로 친환경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캔 인쇄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유일캔은 독일 H사와의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라비아 인쇄와 플렉소 인쇄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쇄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고 높은 구현 능력을 갖추면서도 저렴한 단가로 디지털 인쇄캔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일캔은 MOQ(최소주문량)에 구애받지 않고 주문할 수 있어 과잉생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풀컬러 최대 1200DPI의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여 기존 시장의 제한을 넘어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일캔은 환경 친화적인 수성 잉크를 사용하여 기존 인쇄 방식에서 발생하던 스티커 작업 및 수축필름 작업 공정을 없애고, 고순도 알루미늄 정제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여 연간 최대 6,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과 ESG 경영 실천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유일캔은 탈 플라스틱 트렌드에 따른 알루미늄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포천 지역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전 제품을 직접 인쇄 및 출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일캔은 환경과 기술의 조화를 실현하며,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투자 유의사항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원금손실 크게 발생 가능 | 원금손실 발생시 투자자 귀속 | 제세금 발생 가능 | 투자 전 투자위험고지 필독 | 오마이컴퍼니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4-52호(2024-07-02) 투자위험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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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The Magnificent Se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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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The Magnificent Seven)은 주식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7개의 주요 기술 기업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 그룹에는 알파벳(구글), 아마존, 애플,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기술 혁신, 강력한 재무 구조, 글로벌 영향력, 높은 시장 점유율 등을 특징으로 하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의 주요 특징으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술 혁신, 강력한 수익성과 건강한 재무 구조,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하는 글로벌 영향력,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강력한 시장 지위, 그리고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이들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만듭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주식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으로 이들 기업의 성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5년간 약 3,00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고, 테슬라는 1,2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약 330%의 수익률을 보이며, 다른 기업들도 100%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Fab 4'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칭합니다. 이들 기업은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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