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마이컴퍼니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어요. 지역의 카페와 식당, 그리고 극장, 농장 등을 운영하는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재밌고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었지요.

특히 오마이컴퍼니가 중기부의 소상공인 매칭융자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투자자를 모은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오마이컴퍼니의 친구 서비스인 소셜섹터 커뮤니티 서비스, 코스(COSS)도 구축을 완료하여 현재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이에요.

올해 오마이컴퍼니는 365 펀딩 및 펀딩주주 서비스와 펀딩 연계 매칭융자 지원사업, 코스(COSS) 서비스 등으로 회원님들께 더 많은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저희의 계획이 차근차근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꾸준한 응원 부탁드려요!

• 시가총액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총 수와 현재 주식의 시장 가격을 곱한 값으로, 회사의 전체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한 회사가 1,000만 주의 주식을 발행했고, 현재 주식 가격이 5,000원이라면,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50억 원(1,000만 주 × 5,000원)이 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시장 내 위치와 규모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그 회사가 시장에서 가진 중요성과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실적과 잠재력을 반영하며, 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익이나 자산이 클수록 시가총액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시장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을 절대적인 기업 가치의 척도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시가총액은 주식 시장 지수의 계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스피 지수나 S&P 500과 같은 주요 주식 시장 지수들은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계산되며, 이러한 지수들은 전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는 시가총액이 단순히 개별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을 넘어서 시장 전체의 건강과 동향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으로, 시가총액은 기업의 시장 내 위치, 규모, 그리고 잠재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며, 동시에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