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도 이야기 외에도 조금 특별한 주제를 가져왔어요. 바다에서 자라는 강인한 '감태'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감태는 그저 바다에서 성장하는 알수없는 생물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가 굉장히 깊답니다. 바다의 파도와 풍파 속에서 버티며 자라는 감태처럼 우리 모두가 삶의 역경을 견디며 성장하는 과정을 겪고 있죠. 아마 우리 모두가 삶의 '감태'일 거예요.

님이 만난 모든 것들이 성장의 기회가 되고,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오마켓 활짝 열어볼게요! 🤗

어린이, 고령자의 편리함과 안전을 향상한 배리어프리 푸시풀 도어록 기업, 애니락 채권형 펀딩이 오픈되었습니다.

(주)애니락은 우리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도어락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사용자의 행동패턴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베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해 손목에 힘이 약한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성인 등 모두의 안전과 편리성을 향상 했으며, 인테리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 브랜드 ‘milda’(밀다)는 밀어서 편리하게 연다는 한국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의 컨텐츠가 해외에서 인기가 있듯이, 한국의 우수제품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우수제품을 알리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회사가 되기 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milda'의 푸시풀 도어락은 기존의 움켜잡고 돌려서 여는 손잡이에서 한번의 동작으로 빌거나 당겨서(One-step push-pull door lock)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ilda’(밀다)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한국 미국 중국에 상표출원 했습니다. 또한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플랫폼에서 성공을 기록했으며, 시장성과 제품성 등을 인정받고 보다 마케팅 및 생산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마이컴퍼니,

23년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주관기관으로 선정!

• 어닝 시즌(Earning Season)
  기업들이 일정한 주기로, 주로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그들의 재무실적을 공개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때 많은 기업들이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등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적 발표는 해당 기업의 경영 성과와 미래 전망을 시장에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계획을 다시 짜거나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아볼 수 있어요.

• 어닝쇼크(Earning Shock)
  마치 '충격적인 소식'처럼, 예상보다 나쁜 실적(돈을 벌거나 잃는 정도)이 발표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회사가 예상보다 돈을 많이 잃었다고 발표하면, 그것은 '어닝쇼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 나오면 그 기업의 주가는 크게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 회사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치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 어닝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놀랍게도 좋은 소식'과 같아요. 즉, 회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발표되면 그것을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주식 가격은 보통 오르며, 사람들에게 그 회사가 잘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결국 이 세 가지 개념 모두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각각의 기업 상황과 미래 전망, 그리고 사람들(특히 투자자들)의 생각과 기대 등을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되기 때문입니다.